펜드로잉 2주차에는 연필을 그려서
명암연습을 했어요.
옅은 연필선으로 육각연필을 그리고,
보이는 세 면에 명암을 그려요.
마지막으로 옅은 연필선을 지우면
세 면이 또렷한 연필이 완성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스케치북에 자를 이용해서
연필 세자루를 큼지막하게 그려줘요.
나중에 지워야하니
엷게 그려줘야되요.
점을 찍어서 명암을 줍니다.
윗면과 가운데면과 아랫면에
명암차이를 줄 수 있으면 되요.
웟면은 앞보다 뒤를 조금 어둡게하고,
아랫면도 앞을 약간 밝게 해요.
반사광을 주는게 포인트죠.
두번째 연필은 사선으로 명암을 줘요.
윗면은 사선을 한번씩 그리고,
중간면은 사선을 두번 겹쳐그리고.
아랫면은 수평선을 추가해서 완성했어요.
세번째는 꾸불꾸불한 선을 그려요.
나중에 나무를 그릴때 사용한데요.
세면의 차이가 보이나요?
옅은 연필선을 지우기 전입니다.
옅은 연필선을 지우면
세면이 또렷한 연필이 완성되요.
지난 주에 연습했던
명암연습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도 펜드로잉에 한페이지 다가갑니다.
아~ 나도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다.
욕심부리지 않고
선생님과 함께 했던 드로잉을
매주 복습하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맘껏 자랑할 것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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