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펜드로잉] 원근법 연습 바위 덩어리를 이용해서 원근법을 연습했습니다. 연필로 적당한 크기의 바위를 그려서,앞에서 부터 펜으로 그립니다. 맨 앞의 바위를 선명하게정성스럽게 그렸어요. 뒤에 바위까지도 명암을 고려하게 선명하게 그리고요. 세번째 부터는 약간 흐리게 그렸어요. 그 뒤에 있는 바위들은 멀리 있기 때문에 흐릿하게 그렸어요. 제일 뒤에 있는 바위까지 그리면 원근법이 적당하게 표현된 것 같네요. 잘보이지는 않지만 연필선을 지우고수평선을 그리고바닥을 적당하게 채워서원근법 연습을 마무리했어요. 오늘도 한페이지씩 펜드로잉에 다가갑니다. 잘그리고 있다는 선생님의 칭찬에용기를 내고 있어요. 올려놓고 보니뭔가 부족한게 보이네요.조금 수정해야 될 것 같아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더보기
[펜드로잉] 3주차 - 1점 소실 펜드로잉 3주차에는 1점 소실을 배웠어요. 나무(가로수)를 1점소실로 그렸어요. 연필로 수평선을 그리고,오른쪽의 소실점을 향하여왼쪽 상단과 하단에서 기준선을 그려요.적당한 거리를 두고 수직선을 내려요.이제, 펜을 이용해 나무줄기를 그리면 되죠. 굵은 줄기만 나란해 세워도 1점 소실을 조금 느낄 수 있네요. 이제는 잔가지들을 하나씩 채우면 되요. 앞에 세그루는 잔가지를 많이 그렸네요.뒤로 갈수록 잔가지가 줄어드네요. 얼추 완성이 되가네요. 수평선을 밋밋하지 않게 그려넣고,연필로 그려놓은 가이드 라인을 지우면완성됩니다. 1점소실을 표현한 그림이 완성됐네요.뭔가 작품이 된 것 같네요. 조금씩 그림 같은 것으로진도가 나가네요.아직도 펜이나 스케치북에익숙해져야 되고,명암도 조금 부족하네요. 한페이지씩 앞으로 나갑.. 더보기
[드로잉연습] 원기둥 소묘 원기둥 소묘를 연습했습니다. 수평과 수직으로 동일하게 표시를 하고윗면을 타원으로 그렸어요.아래방향으로 수직선을 내리고바닥과 만나는 면도 타원으로 그렸어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보니,오른쪽 아래가 그림자때문에어둡게 찍혔네요. 외곽선을 적당하게 정리하고 면을 채워나가요. 왼쪽 상단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으로 생각하며,명암을 조금씩 채웠어요. 좀 더 어두운 부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어둡게 칠해요.그림자도 표현하고요. 명암을 마무리하고,지우개로 정리를 해서 완성했어요.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사진이 아닌 실물을 보고 그렸으면좀 더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오늘도 드로잉 한페이지 앞으로 나갑니다. 더보기
[드로잉연습] 정육면체 소묘 정육면체 소묘를 연습했어요. 먼저 정육면체의 외곽선을 그리고,각면이나 변을 동일하게 만들어서정육면체처럼 보이게 해야죠. 오른쪽 위에 명암을 그려놓고,정육면체의 각면을 어떻게 할지 명암을 넣을 번호를 매겼어요. 윗면은 앞에서 뒤로 갈수록 조금 어두워지고,왼쪽면은 오른쪽 상단에서 왼쪽 하단으로 갈수록 조금 어두워지고, 오른쪽 면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상단으로 갈수록 조금 밝게 그릴거예요. 손목에 힘을 조금씩 더 주면서왼쪽 면과 오른쪽 면의 명암을 좀더 명확하게 하죠.오른쪽 하단의 그림자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밝게 명암을 넣습니다. 지우개로 적당하게 외곽선을 정리하고 윗면으로 앞쪽을 살짝 지워서 하이라이트를 줍니다. 조금 멀찍이 보면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정육면체가 완성됐네요. 몇가지 기본도형을 더 그려봐야.. 더보기
[펜드로잉] 2주차 - 명암연습 펜드로잉 2주차에는 연필을 그려서 명암연습을 했어요. 옅은 연필선으로 육각연필을 그리고, 보이는 세 면에 명암을 그려요. 마지막으로 옅은 연필선을 지우면 세 면이 또렷한 연필이 완성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스케치북에 자를 이용해서 연필 세자루를 큼지막하게 그려줘요. 나중에 지워야하니 엷게 그려줘야되요. 점을 찍어서 명암을 줍니다. 윗면과 가운데면과 아랫면에 명암차이를 줄 수 있으면 되요. 웟면은 앞보다 뒤를 조금 어둡게하고, 아랫면도 앞을 약간 밝게 해요. 반사광을 주는게 포인트죠. 두번째 연필은 사선으로 명암을 줘요. 윗면은 사선을 한번씩 그리고, 중간면은 사선을 두번 겹쳐그리고. 아랫면은 수평선을 추가해서 완성했어요. 세번째는 꾸불꾸불한 선을 그려요. 나중에 나무를 그릴때 사용한데요. 세.. 더보기
나도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다 드로잉여행이라는 카데고리로 선연습을 올리고 있어요. '아~ 나도 멋진 드로잉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싶은 것은 자꾸 늘어만 가는데, 아직 그릴 줄 아는 것이 없네요. 멋진 건축물, 사찰 건물, 석탑, 고택, 궁궐, 종묘, 산성, 골목길, 한옥거리, 민속촌, 식물원, 각종 꽃들, 각종 소품들, 다리, 육교, 공항, 폐역사 등등12주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매주 복습을 잘하면, 나만의 멋진 펜드로잉을 그릴 수 있게죠. 그날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펜드로잉] 선연습 4일차 오늘도 선과 명암 연습중입니다. 선연습에서 한발짝도 못 나가는 것 같네요. 나중에 멋진 그림의 자양분이 될 거예요. 어제보다 조금 넓은 칸을 만들어서 수직선으로 시작합니다.​ 선간격을 촘촘하게하며 명암을 줄 수 있네요. 펜의 다양한 활용법을 익혀봅니다. 색다른 패턴과 그라데이션을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펜드로잉에 한 칸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별 것 아닐 것 같던 선연습을 하며 검은색 펜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가고 있네요.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얇은 종이 한장을 쌓으니, 아직은 실력에 두께감이 없네요. 좀 더 꾸준히 쌓아 스케치북 한 권이 되는 날을 기다리네요. 더보기
펜드로잉 선연습 3일차 펜드로잉 연습 3일 째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보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지루한 선연습니다. 펜드로잉 초보자이니 한 계단씩 오르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적당히 칸을 나눠서 패턴연습부터 했습니다. 드로잉 펜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직선패턴과 곡선패턴으로 채우고,삐뚤삐뚤한 선들로 하나씩 채우니 뭔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배운 것이 아직은 선과 명암이다보니,1주차 연습은 선과 명암과 패턴위주네요. 다양한 패턴으로 빈 칸을 채우고 있어요. 이렇게 한페이지씩 쌓다보면 남들에게 자랑할 정도로 성장해있을 것을 상상해봅니다. 패턴연습과 함께 명암연습을 했어요.수직선과 사선과 막그려낸 선들로도 명암이 그려지네요. A4에 그려놓은 칸이 너무 많다보니시간이 조금 걸렸어요.아직 드로잉 펜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