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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여행/드로잉여행 준비

[펜드로잉] 3주차 - 1점 소실

펜드로잉 3주차에는 1점 소실을 배웠어요.



나무(가로수)를 1점소실로 그렸어요.

연필로 수평선을 그리고,

오른쪽의 소실점을 향하여

왼쪽 상단과 하단에서 기준선을 그려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수직선을 내려요.

이제, 펜을 이용해 나무줄기를 그리면 되죠.


굵은 줄기만 나란해 세워도 

1점 소실을 조금 느낄 수 있네요.


이제는 잔가지들을 

하나씩 채우면 되요.


앞에 세그루는 잔가지를 많이 그렸네요.

뒤로 갈수록 잔가지가 줄어드네요.


얼추 완성이 되가네요.


수평선을 밋밋하지 않게 그려넣고,

연필로 그려놓은 가이드 라인을 지우면

완성됩니다.


1점소실을 표현한 그림이 완성됐네요.

뭔가 작품이 된 것 같네요.


조금씩 그림 같은 것으로

진도가 나가네요.

아직도 펜이나 스케치북에

익숙해져야 되고,

명암도 조금 부족하네요.


한페이지씩 앞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