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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의 이름은 뭐지? 평소에 꽃이름이 궁금했었어요. 공원이나 아파트단지에 관상용으로 심어놓은 꽃들을 포함해서 그 많은 꽃들 중에 아는 이름 몇 개 없더라고. '다음' 어플에서 '음악검색'을 한적이 있어서, '꽃검색'을 해보기로 했어요. 어라~ 생각보다 잘되네?? 그럼, 꽃이름들을 하나씩 찾아볼까? 그렇게 시작된 꽃여행은 무릎아래 세상에 관심을 갖게 했어요. 내가 걷는 길에 꽃을 발견하면 그곳이 꽃길인 것만 같았죠. 남들은 무심코 지나가는 꽃들을 나만 붙잡고, 사진에 남기고, 블로그에 올리고 내 블로그가 꽃으로 가득 찰 것만 같아요. 매일 새로운 꽃들을 보며 입안에 작은 미소를 머금는 하루가 되면 좋겠어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을 기억하며 이 꽃의 이름은 '닭의장풀'입니다. 닭의 장풀의 꽃말은 '소.. 더보기
[꽃길여행] 버베나 분홍색이 예쁜 '버베나'입니다. 버베나의 꽃말은 '단결'입니다. 더보기
[꽃길여행] 붉은토끼풀 분홍색을 머금고 있는 '붉은토끼풀'입니다. 붉은토끼풀의 꽃말은 '약속, 행운, 평화'입니다. 붉은토끼풀보다 많이 봤던 하얀색의 '토끼풀'입니다. 토끼풀의 꽃말은 '희망이 이루어짐, 행운'입니다. 더보기
[꽃길여행] 금계국 노란색의 '금계국'입니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입니다. 더보기
[꽃길여행] 개망초 하천 옆에 피어있던 개망초입니다.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입니다. 더보기
[꽃길여행] 원추천인국 원추천인국이 예쁘게 피었네요. 원추천인국의 꽃말은 '영원한행복'입니다. 더보기
나도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다 드로잉여행이라는 카데고리로 선연습을 올리고 있어요. '아~ 나도 멋진 드로잉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싶은 것은 자꾸 늘어만 가는데, 아직 그릴 줄 아는 것이 없네요. 멋진 건축물, 사찰 건물, 석탑, 고택, 궁궐, 종묘, 산성, 골목길, 한옥거리, 민속촌, 식물원, 각종 꽃들, 각종 소품들, 다리, 육교, 공항, 폐역사 등등12주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매주 복습을 잘하면, 나만의 멋진 펜드로잉을 그릴 수 있게죠. 그날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펜드로잉] 선연습 4일차 오늘도 선과 명암 연습중입니다. 선연습에서 한발짝도 못 나가는 것 같네요. 나중에 멋진 그림의 자양분이 될 거예요. 어제보다 조금 넓은 칸을 만들어서 수직선으로 시작합니다.​ 선간격을 촘촘하게하며 명암을 줄 수 있네요. 펜의 다양한 활용법을 익혀봅니다. 색다른 패턴과 그라데이션을 다양하게 만들어봅니다. 펜드로잉에 한 칸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별 것 아닐 것 같던 선연습을 하며 검은색 펜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가고 있네요.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하네요. 얇은 종이 한장을 쌓으니, 아직은 실력에 두께감이 없네요. 좀 더 꾸준히 쌓아 스케치북 한 권이 되는 날을 기다리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