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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여행/드로잉여행 준비

펜드로잉 선연습 3일차


펜드로잉 연습 3일 째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보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지루한 선연습니다. 

펜드로잉 초보자이니 한 계단씩 오르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적당히 칸을 나눠서 패턴연습부터 했습니다. 

드로잉 펜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직선패턴과 곡선패턴으로 채우고,

삐뚤삐뚤한 선들로 하나씩 채우니 뭔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배운 것이 아직은 선과 명암이다보니,

1주차 연습은 선과 명암과 패턴위주네요.


다양한 패턴으로 빈 칸을 채우고 있어요.




이렇게 한페이지씩 쌓다보면 

남들에게 자랑할 정도로 성장해있을 것을 상상해봅니다. 




패턴연습과 함께 명암연습을 했어요.

수직선과 사선과 막그려낸 선들로도 명암이 그려지네요.




A4에 그려놓은 칸이 너무 많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아직 드로잉 펜으로 그리는 패턴과 명암에

어색해서 일 수 도 있고요.




드디어, 완성했어요.

오늘도 한페이지 성장했네요.


저의 드로잉 성장을 지켜봐주시고 

댓글로 응원도 해주세요.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